'원빈 조카' 김희정, 모노키니 입고 수중 식사 中 "천국으로 떠다니는 중"
신영선 기자 2024. 8. 2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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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정이 휴가를 만끽 중이다.
김희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입씩 천국으로 떠다니는 중"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정은 수영장 위에 도시락을 동동 띄운 채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다.
김희정은 주황색 모노키니로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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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김희정이 휴가를 만끽 중이다.
김희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입씩 천국으로 떠다니는 중"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정은 수영장 위에 도시락을 동동 띄운 채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다. 이색적인 모습과 함께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에 저절로 시선이 모인다.
김희정은 주황색 모노키니로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그의 구릿빛 피부와 이국적인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2000년 9살 나이에 드라마 '꼭지'로 데뷔한 김희정은 원빈 조카 역할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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