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모 고교 여학생 2명 딥페이크 피해 신고…경찰 수사

김근주 2024. 8. 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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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한 고등학교에서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 피해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 중이다.

29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울산 모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 2명이 자신들과 연관된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 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포됐다고 최근 신고했다.

이 여학생들은 친구들이 SNS에서 해당 사진을 발견하고 알려줘 피해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해당 이미지를 확인했으며, 누가 제작, 유포했는지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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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 [촬영 김근주]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 한 고등학교에서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 피해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 중이다.

29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울산 모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 2명이 자신들과 연관된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 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포됐다고 최근 신고했다.

이 여학생들은 친구들이 SNS에서 해당 사진을 발견하고 알려줘 피해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해당 이미지를 확인했으며, 누가 제작, 유포했는지 찾고 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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