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추석 맞아 지역사랑카드 인센티브 10%로 상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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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추석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광주사랑카드 인센티브를 기존 7%에서 10%로 상향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시민 소비 증가에 따른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결정된 것으로 시민 1인당 충전액 한도는 월 50만원이며 최대 5만원까지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방세환 시장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센티브를 상향하게 됐다"며 시민들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적극 이용해 주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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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시민 소비 증가에 따른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결정된 것으로 시민 1인당 충전액 한도는 월 50만원이며 최대 5만원까지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인센티브 지급이 중단될 수 있다.
방세환 시장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센티브를 상향하게 됐다"며 시민들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적극 이용해 주기를 요청했다.
◇산지전용 허가지-산사태 취약지역 현장점검
광주시 김충범 부시장은 지난 28일 산림 재해 대비를 위해 산지전용 허가지와 산사태 취약지역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국지성 호우 등으로 인한 피해 위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거 시설과 인접한 산사태 우려 지역의 안전성을 점검했다.
김 부시장은 "태풍과 집중호우가 남아 있는 만큼 주민 대피를 위한 비상 연락체계 구축과 대피소 점검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시에서는 산지전용 허가지와 산사태 취약지역을 수시로 점검하고 주민 대피를 위한 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지속가능발전 위한 청소년 기자단 출범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25일 'SDGs 청소년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청소년들이 지속가능발전(SDGs)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발대식에서는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활동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한 교육을 하고 지속가능발전 관련 특강도 실시했다.
위촉된 기자단은 광주시 내에서 지속가능발전 사례를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정창우 상임회장은 이들이 광주시의 지속가능발전을 이끄는 주역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광주=강성원 기자 swk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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