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혁명수비대 시설서 가스 누출로 1명 사망·10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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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중부 이스파한에 있는 이란혁명수비대 시설에서 가스 누출로 1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다쳤다고 현지 이란인텔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혁명수비대는 성명을 내고 '워크숍' 중 가스 누출이 발생해 이 같은 사상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가스 누출로 폭발이 발생했는지 여부도 명확하지 않다.
이란인텔은 이번 사고가 수상스럽다면서, 이란혁명수비대와 제휴하고 있는 이란 통신사 FNA가 초기 보도에서 해시태그 '#이스라엘'을 사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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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이란 중부 이스파한에 있는 이란혁명수비대 시설에서 가스 누출로 1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다쳤다고 현지 이란인텔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혁명수비대는 성명을 내고 '워크숍' 중 가스 누출이 발생해 이 같은 사상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성명은 더 이상의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가스 누출로 폭발이 발생했는지 여부도 명확하지 않다.
이란인텔은 이번 사고가 수상스럽다면서, 이란혁명수비대와 제휴하고 있는 이란 통신사 FNA가 초기 보도에서 해시태그 '#이스라엘'을 사용했다고 전했다. 나중에 온라인 기사에서 이 해시태그는 삭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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