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연희동 도로 땅꺼짐 사고…승용차 빠져 2명 중상
김민수 기자 2024. 8. 2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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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1시 26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한 차도에서 땅꺼짐 현상(싱크홀)으로 승용차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크게 다쳤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티볼리 승용차에 탑승 중이던 여성 A 씨(76)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운전자인 남성(82) 또한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으로 출동해 현장을 통제하면서 사고를 수습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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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1시 26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한 차도에서 땅꺼짐 현상(싱크홀)으로 승용차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크게 다쳤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티볼리 승용차에 탑승 중이던 여성 A 씨(76)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운전자인 남성(82) 또한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으로 출동해 현장을 통제하면서 사고를 수습 하고 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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