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엄마는 따뜻한 밥 먹기 힘들어"...고된 육아 현장 공개

김산하 2024. 8. 29. 12: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탤런트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고된 육아 현장을 공개해 많은 이들로부터 공감을 받고 있다.

28일, 아야네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육아 현장이 담긴 영상 한 개를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을 올리며 아야네는 "국물 한 사발 먹고 다시 인간 바운서로"라는 문구를 함께 게재했다.

아야네는 출산 이후 주기적으로 본인의 몸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출산 이후에도 여전히 날씬한 근황을 전해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산하 기자] 탤런트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고된 육아 현장을 공개해 많은 이들로부터 공감을 받고 있다.

28일, 아야네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육아 현장이 담긴 영상 한 개를 업로드했다.

영상은 집 내부 CCTV로 보인다. 아야네는 포대기로 아이를 업은 채 방 안을 돌아다니고 있다.

허리가 아픈지 두 팔은 허리 뒤로 뒷짐을 진 채, 거실을 걷던 그는 곧 식탁으로 향해 놓여 있던 국을 한 그릇 먹고 내려둔 뒤 다시 아이를 재우러 떠난다.

해당 영상을 올리며 아야네는 "국물 한 사발 먹고 다시 인간 바운서로"라는 문구를 함께 게재했다. 웃는 동시에 눈물을 흘리는 이모지도 덧붙였는데, 그의 심정을 잘 나타내주는 듯 하다.

영상 하단에도 아야네는 긴 글을 덧붙였다. 그는 "따뜻한 밥 먹기 힘드네요, 엄마는?"이라며 "이럴 땐 오히려 더 긍정적 생각을 하게 되는 나. 그래, 지금 에어컨 없이 사는 분들 있고, 이 밥 한끼 먹기 힘든 분들도 있는데 현재 상황에 만족하자~ 불만하지 말자. 앉아서 못 먹더라도"라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는 "나한테는 맛있는 한우 차돌박이가 있자나..."라며 마지막까지 긍정적인 태도를 드러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11월,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유산의 아픔을 딛고 시험관 시술 끝에 득녀했다. 아야네는 2024년 7월 19일 "젤리(태명) 출산 잘 하고 왔습니다"라며 직접 출산 소식을 알렸다.

아야네는 출산 이후 주기적으로 본인의 몸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출산 이후에도 여전히 날씬한 근황을 전해오고 있다.

김산하 기자 ksh1@tvreport.co.kr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