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원필, 이 비주얼 '녹아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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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데이식스(DAY6) 원필이 카리스마와 나른함을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으로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데이식스는 다음 달 2일 새 미니 앨범 '밴드 에이드(Band Aid)'와 타이틀 곡 '녹아내려요'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새 타이틀 곡 '녹아내려요'는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섬세한 노랫말이 특징인 곡으로, '믿고 듣는 데이식스'가 새 작품으로 리스너들과 나눌 폭넓은 공감대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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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데이식스(DAY6) 원필이 카리스마와 나른함을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으로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데이식스는 다음 달 2일 새 미니 앨범 '밴드 에이드(Band Aid)'와 타이틀 곡 '녹아내려요'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에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8일 성진 영케이에 이어 원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속 원필은 블랙과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키보드 앞에서 아티스트 본연의 카리스마를 드러냈다면 깊은 눈빛과 나른한 분위기로는 마이데이(데이식스 공식 팬덤명)의 마음을 녹아내리게 했다.
올해 3월 발표한 전작 '포에버(Fourever)'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 '밴드 에이드'는 록 그룹을 뜻하는 '밴드'와 도움을 의미하는 '에이드'를 접목해 이름 지었다. 새 타이틀 곡 '녹아내려요'는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섬세한 노랫말이 특징인 곡으로, '믿고 듣는 데이식스'가 새 작품으로 리스너들과 나눌 폭넓은 공감대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데이식스는 새 앨범 발매 이후 다음 달 20일~22일까지 사흘에 걸쳐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하고 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FOREVER YOUNG)'의 포문을 연다. 이후 오는 10월 5일(현지시간)부터는 쿠알라룸푸르, 13일 발리, 16일 수라바야, 19일 자카르타, 11월 22일 싱가포르, 30일 방콕, 2025년 1월 26일 홍콩, 2월 12일~13일 오사카, 15일~16일 도쿄, 22일 마닐라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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