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 내년까지 구축…오차범위 2㎝

정우용 기자 2024. 8. 29. 12: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미시는 29일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11억 원을 들여 내년까지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BIS)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2011년 칠곡군과 협력해 버스정보시스템을 구축한데 이어 2015년 김천시까지 확장해 운영했으나, 10여 년이 지나면서 시스템 노후화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새로 도입하는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은 위성항법시스템(GNSS)을 활용해 1초 주기로 오차 범위 2㎝의 정밀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시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BIS) 개념도/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시는 29일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11억 원을 들여 내년까지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BIS)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2011년 칠곡군과 협력해 버스정보시스템을 구축한데 이어 2015년 김천시까지 확장해 운영했으나, 10여 년이 지나면서 시스템 노후화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새로 도입하는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은 위성항법시스템(GNSS)을 활용해 1초 주기로 오차 범위 2㎝의 정밀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