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독도 특위, 성남시청 현장 방문..."독도 영상 재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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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석열 정권 독도 지우기 진상조사 특위'는 성남시청에서 독도 실시간 영상관이 철거됐다며 현장 실사에 나섰습니다.
김병주 의원이 단장을 맡은 특위는 철거 현장을 확인한 뒤 기자회견에서, KBS의 '독도 실시간 영상물'을 송출하는 시설이 성남시청을 포함해 전국 곳곳에서 사라지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권을 친일매국 정권이라고 해도 과하지 않다며 독도 영상 송출을 즉각 재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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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석열 정권 독도 지우기 진상조사 특위'는 성남시청에서 독도 실시간 영상관이 철거됐다며 현장 실사에 나섰습니다.
김병주 의원이 단장을 맡은 특위는 철거 현장을 확인한 뒤 기자회견에서, KBS의 '독도 실시간 영상물'을 송출하는 시설이 성남시청을 포함해 전국 곳곳에서 사라지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권을 친일매국 정권이라고 해도 과하지 않다며 독도 영상 송출을 즉각 재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성남시는 시민 관심도가 떨어지고 관련 시스템도 노후화해 영상 송출을 중단했고, 최근 다른 지역에서 불거진 독도 홍보물 지우기 논란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인 거로 알려졌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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