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銀 전하영 “펜싱 인기 실감, 뉴펜져스 오빠들 팬들 일렬로 쫙”(철파엠)

이슬기 2024. 8. 2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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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메달리스트 전하영이 펜싱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 윤지수, 전하영이 출연했다.

이날 윤지수와 전하영은 "파리 영웅들을 보려고 펜싱대회가 있는 전남 영광까지 팬들이 엄청 오셨다고 하는데 어떻게 인기 딱 실감 나던가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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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뉴스엔 이슬기 기자]

펜싱 메달리스트 전하영이 펜싱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 윤지수, 전하영이 출연했다.

이날 윤지수와 전하영은 "파리 영웅들을 보려고 펜싱대회가 있는 전남 영광까지 팬들이 엄청 오셨다고 하는데 어떻게 인기 딱 실감 나던가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전하영은 공감하면서 "제가 개인전 우승하고 인터뷰를 좀 했는데 그 나가는 길목에 제 팬분들은 아니지만, 오빠들 팬분이 일렬로 쫙 엄청 길게 줄을 서 계시더라고요"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펜싱을 보러 영광까지 오신 게 참 신기했고, 관심과 인기를 그때 실감했다"며 웃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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