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딥페이크 단순 시청·2차 가해 처벌토록 법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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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딥페이크 영상물 제작이나 소지, 구매, 유포뿐만 아니라 2차 가해와 단순 시청도 처벌할 수 있도록 성폭력처벌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들이 딥페이크 영상에 즉각적인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망법도 개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은 딥페이크 영상물 관련 처벌 규정이 담긴 법안을 당론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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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딥페이크 영상물 제작이나 소지, 구매, 유포뿐만 아니라 2차 가해와 단순 시청도 처벌할 수 있도록 성폭력처벌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현 의원은 정책조정회의에서 이미 N번방 사건을 계기로 N번방 방지법이 시행되고 있지만, 수사와 처벌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한계가 많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들이 딥페이크 영상에 즉각적인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망법도 개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은 딥페이크 영상물 관련 처벌 규정이 담긴 법안을 당론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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