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진로·취업 교육 프로그램 "인문계 고교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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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는 진로·취업 교육을 인문계 고교까지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특성화 고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던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인문계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대기업 인사팀 출신 컨설턴트의 '직업세계에 대한 진로와 취업'을 주제로 특강과 1대 1 개인 상담시간을 가졌다.
구미대는 하반기 고교 현장 실습에 앞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전 면접 교육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준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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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구미대학교는 진로·취업 교육을 인문계 고교까지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특성화 고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던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인문계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대학은 지난 6~7월까지 경북 문경 가은고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3차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대기업 인사팀 출신 컨설턴트의 '직업세계에 대한 진로와 취업'을 주제로 특강과 1대 1 개인 상담시간을 가졌다.
가은고등학교 진로진학담당 교사는 "취업과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의 미래 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구미대는 하반기 고교 현장 실습에 앞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전 면접 교육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준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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