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혼·결별 후 브라톱만 입고 외출‥탄탄한 복근 몸매 과시

황정음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황정음이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황정음은 8월 2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아름다운 자연 속으로 외출한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스트라이프 스커트에 과감한 브라톱을 입고 스카프와 라탄백으로 포인트를 준 황정음은 섹시하면서도 동시에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탄탄한 복근 몸매를 드러낸 황정음의 몸매 자신감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이를 출산했으나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지난 7월에는 농구선수 김종규의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를 모았지만 열애 인정 2주 만에 초고속 결별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 5일 "황정음 배우는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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