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사랑카드, 전통시장·청년몰 사용하면 최대 1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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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는 내달 2일부터 전통시장과 청년몰에서 삼척사랑카드로 결제하는 경우 5%의 추가 적립되는 등 최대 15%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삼척시 관계자는 "전통시장과 청년몰 활성화를 위해 이번에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됐다"며 "이번 조치를 통해 시민분들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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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삼척시는 내달 2일부터 전통시장과 청년몰에서 삼척사랑카드로 결제하는 경우 5%의 추가 적립되는 등 최대 15%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전통시장과 청년몰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기존 10%에 추가 적립 5%를 더해 최대 15%의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현재 지역 내 전통시장 138개소, 청년몰 15개소가 가맹 지정되어 운영 중이며, 삼척시청 홈페이지와 그리고 어플을 통해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전통시장과 청년몰 활성화를 위해 이번에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됐다”며 “이번 조치를 통해 시민분들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추석을 맞아 한달 간 인센티브를 15%로 상향하기로한 만큼 9월에 착한가격업소와 전통시장, 청년몰에서 삼척사랑카드를 사용할 경우 무려 20%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게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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