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금투세 관련 정책의총·당 토론 등 검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문제와 관련해 당의 입장을 정리하기 위한 정책의원총회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오늘(29일) 기자들과 만나 "의원들 사이에서 금투세를 주제로 한 정책의총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건의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노 원내대변인은 "금투세와 관련해 당내 토론이 온라인상에선 쭉 이어져왔고, 오프라인에서도 의원들이 그룹별로 모여서 정책설명회와 공부하는 자리들이 다양하게 있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문제와 관련해 당의 입장을 정리하기 위한 정책의원총회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오늘(29일) 기자들과 만나 "의원들 사이에서 금투세를 주제로 한 정책의총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건의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노 원내대변인은 "금투세와 관련해 당내 토론이 온라인상에선 쭉 이어져왔고, 오프라인에서도 의원들이 그룹별로 모여서 정책설명회와 공부하는 자리들이 다양하게 있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노 원내대변인은 또 당내 요구를 받아 당 정책위가 금투세 등 논쟁적인 정책에 대해 내부 논의를 할 수 있는 '정책 토론 시스템'을 만들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정책 토론은 금투세와 관련해 처음 적용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노 원내대변인은 "아직 (토론을) 언제할지, 어떤 형식으로 할지, 토론하더라도 1:1 토론 다자간 팀대팀 토론도 있을 수 있는 등 여러 옵션 있어서 시기와 방식 논의도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민정희 기자 (jj@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13년간 감쪽같이 속였다”…현직 경찰, 성폭행 발각 [잇슈 키워드]
- 자전거만 골라 훔친 80대 노인, 집에 가보니…
- 윤 대통령 “연금보험료 인상 속도 차등화…국가 지급보장 명문화해야” [지금뉴스]
- 윤 대통령, 김여사 검찰 조사에 “조사 방식·장소 여러 가지 고려해 정할 수 있어” [지금뉴스]
- “과탐 일렬로 찍고 올게”…학부모들이 수능 응시한 이유 [잇슈 키워드]
- [영상] ‘화르르’ 하늘로 붉게 타오른 열기구…패럴림픽 성화 점화 완료
- 6월 입건됐는데 팬미팅까지…‘성범죄 피소’ 前NCT 태일 논란 [이런뉴스]
- 일본 열도 관통 시작한 태풍 ‘산산’…가로로 비 쏟는 최강급 위력 [현장영상]
- 급경사에 멈춰선 다마스…경찰관들의 선택은?
- 전동 휠체어에 매달린 욱일기…현충일 이어 또 [잇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