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 "차기작 3편 有…멤버들 긍정적 피드백"(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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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아린이 차기작을 언급했다.
29일(목)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그룹 오마이걸이 출연했다.
박명수는 "보통 멤버들은 좋은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고 정확하게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던데"라고 언급하자, 아린은 "멤버들이 작품을 모니터링해준다"라고 말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KBS 쿨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BS 라디오 콩'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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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아린이 차기작을 언급했다.
29일(목)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그룹 오마이걸이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아린이 차기작 3개 있다는데 맞냐"라고 묻자, 아린은 "맞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작품들이 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그럼 (라디오에서) 공개하지 마라"라며 막았다. 이어 그는 "공개를 원하지 않는 분들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개방정이 심해서 이야기한 경우도 있었는데 어린 친구들한테 욕을 많이 먹었다"라며 "나는 그래서 '도움이 될 줄 알았다'라고 했는데 전혀 안된다고 하면서 많이 혼자 있었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준비한 작품들에 대해 아린은 "찍어놓은 것도 있고, 찍고 있는 것도 있다"라고 말하자, 박명수는 "그래서 이렇게 웃고 있구나. 좋겠다"라며 웃었다.
박명수는 "보통 멤버들은 좋은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고 정확하게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던데"라고 언급하자, 아린은 "멤버들이 작품을 모니터링해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린은 "외모적인 부분은 스태프들이 많이 봐준다. 멤버들은 긍정적인 피드백을 많이 해준다"라며 "효정이 최근에 내 차기작에 대한 기사를 봤는데, 한 문장만 읽고 말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효정은 "나는 멤버들을 매번 다 찾아보는데 깊숙이 찾아보지 않아서 그렇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iMBC 유정민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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