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전혜빈, 子 위험 행동에 어금니 꽉‥아들맘 현실 육아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전혜빈이 현실 육아 근황을 전했다.

전혜빈은 8월 2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저의 근황을 온통 이렇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아들 육아에 한창인 전혜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훌쩍 자란 아들을 두 팔로 안아 올려주는 모습부터 물이 있는 곳에 내려가려고 미끄러운 경사에 발을 올린 아들을 어금니 꽉 물고 있는 힘껏 잡아끄는 모습까지. 현실감 넘치는 육아 근황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배우 소유진, 지소연, 신다은은 "아름다운 근황이네", "너무 귀여워", "나도ㅋㅋㅋ" 등의 댓글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누리꾼들 또한 "두 번째 사진 너무 귀엽다", "웃고 있지만 눈 부릅뜨고 어금니 깨무는 건 아들맘만 보이는 건가요", "행복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2022년 9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 방송된 MBC 2부작 단편드라마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로 복귀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