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TP, 도시·관광·교통공사와 '데이터 생태계'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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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28일 '부산도시공사·부산관광공사·부산교통공사 미래성장연구원'과 부산 지역 데이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데이터 공유 및 활용 체계가 확립되어 공공데이터 활용이 한층 촉진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부산 데이터 산업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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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28일 '부산도시공사·부산관광공사·부산교통공사 미래성장연구원'과 부산 지역 데이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서 각 기관은 공공데이터의 효과적인 활용을 통한 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공공데이터의 공동 활용과 기술 지원, 데이터 활용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 교류에 협력하게 된다.
3개 공사(부산도시공사·부산관광공사·부산교통공사)는 지난 7월 부산 빅데이터 혁신센터에서 개최한 '빅데이터 분석 해커톤'에도 참여했다. 공공 데이터 분석을 통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등 협력을 이어왔다.
이들은 오는 10월에는 부산테크노파크가 개최하는 '데이터 글로벌 해커톤(DIVE 2024)대회'에 발제 기관으로 참여해 데이터를 활용한 지역사회 현안 문제 해결 등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데이터 공유 및 활용 체계가 확립되어 공공데이터 활용이 한층 촉진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부산 데이터 산업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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