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터졌다' 오타니, 시즌 42호포 폭발… 비거리 12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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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0)가 시즌 42호포를 작렬했다.
오타니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진행중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1회말 첫 타석에서 홈런을 신고했다.
오타니는 1회말 볼티모어 우완 코빈 버네스의 4구 바깥쪽 87.4마일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월 솔로포를 작렬했다.
다저스는 오타니의 홈런으로 1-0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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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0)가 시즌 42호포를 작렬했다.
오타니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진행중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1회말 첫 타석에서 홈런을 신고했다.
오타니는 1회말 볼티모어 우완 코빈 버네스의 4구 바깥쪽 87.4마일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월 솔로포를 작렬했다. 타구 속도는 102.2마일, 비거리는 약 120m였다. 오타니의 시즌 42호포였다.
다저스는 오타니의 홈런으로 1-0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2회초 선발투수 워커 뷸러가 라몬 유리아스에 역전 2타점 적시 2루타를 허용한 데 이어 제임스 매캔에게 1타점 희생플라이를 맞아 1-3 역전을 당했다.
다저스는 3회초가 끝난 현재 1-3으로 지고 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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