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걸그룹' 젠블루, 韓 데뷔 앞두고 개인 비주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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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활동 중인 걸그룹 젠블루(GENBLUE)가 한국 데뷔를 앞두고 첫 모습을 드러냈다.
젠블루(씬 아야코 리리 위엔 아연 니코)는 지난 28일 오후 6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멤버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젠블루는 대만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래소녀(NEXT GIRLZ)'에서 선발된 인원 중 6인이 결성한 그룹으로, 지난해 11월 데뷔했다.
한편 젠블루는 오는 9월 2일 오후 6시 데뷔곡 '코코코'(COCOCO)로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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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대만에서 활동 중인 걸그룹 젠블루(GENBLUE)가 한국 데뷔를 앞두고 첫 모습을 드러냈다.
젠블루(씬 아야코 리리 위엔 아연 니코)는 지난 28일 오후 6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멤버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자유분방함 속 동작 하나하나에 영앤힙(Young&Hip) 감성을 표현하며 그룹 아이덴티티를 드러냈다.
공개된 티저를 통해 멤버들 각자의 비주얼과 매력들이 베일을 벗었다. 먼저 씬(XXIN)은 안무, 랩, 작사까지 만능인 에이스 멤버로, 완벽을 더한 멋을 폭발시켰다. 아야코(AYAKO)는 과즙미 터지는 밝은 에너지를 발산, 귀여운 얼굴과 반전 매력을 예고했다.
저음 목소리와 귀여운 반전미를 가진 리리(LILI)는 강렬함이 묻어난 카리스마를 방출하며 팬심을 저격했다. 또한 보컬, 댄스, 창작 실력까지 모두 갖춘 위엔(YUAN)은 짧은 등장만으로도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과시했다.
아연(AYEON)은 한국 연습생 생활을 거친 멤버로, 완벽함을 갖춘 그룹 내 최고 실력파로 꼽힌다. 이번 티저에서는 오직 표정과 다양한 포즈만으로도 그 자신감을 엿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젠블루의 비주얼 센터 니코(Nico)는 매력적인 퍼포먼스 실력을 보유한 막내 멤버로, 통통 튀는 매력을 뿜어내기도 했다.
젠블루는 대만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래소녀(NEXT GIRLZ)'에서 선발된 인원 중 6인이 결성한 그룹으로, 지난해 11월 데뷔했다. 그룹명 젠블루는 파란 하늘과 바다는 물론,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한다.
한편 젠블루는 오는 9월 2일 오후 6시 데뷔곡 '코코코'(COCOCO)로 정식 데뷔한다. 젠블루의 데뷔기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SBS M, SBS FiL '젠블루의 땀송송 데뷔탁'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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