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21세기 최고 트로트 가수 1위..장윤정 2위·나훈아 3위③ [창간 20주년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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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가장 사랑받은 트로트 가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스타뉴스가 리서치 전문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69세 이하 남녀 10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임영웅은 '21세기 신곡 발표 기준, 가장 사랑받은 트로트 가수는 누구입니까?' 설문(2개 복수 응답)에서 62%의 득표율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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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임영웅의 영향력은 이번 설문 결과에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그는 연령별 설문에서 19~29세(72%), 30대(63%), 40대(65%), 50대(61%), 60대(52%)로, '19~29세'의 큰 지지를 받다. 이로써 임영웅이 청년층에게 굉장한 존재감을 갖고 있다는 걸 볼 수 있다.
이 외 4위 송가인(17%), 5위 김연자(8%) 순이다. 공동 6위로는 남진과 이찬원(이상 7%), 공동 8위 홍진영과 영탁(이상 6%), 10위 태진아(5%)다. 11위 박현빈, 박서진(이상 3%), 12위 정동원, 김호중, 송대관, 진성, 장민호(이상 2%), 13위 박상철, 양지은, 안성훈(이상 1%), 기타(1%)로 집계됐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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