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가상자산 45종 77만원… 임미애, 한우 1억5000만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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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22대 초선 국회의원, 21대 전직 의원 등 재산을 공개한 결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가상자산 45종에 따른 77만6000원, 김남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가상자산으로만 21억8300만 원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공직자윤리위가 이날 공개한 초선 의원 등 22대 국회에 신규 등록한 국회의원 147명의 재산 신고액에 따르면, 최고 자산가는 333억107만 원을 신고한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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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가수 시절 60곡 저작권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22대 초선 국회의원, 21대 전직 의원 등 재산을 공개한 결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가상자산 45종에 따른 77만6000원, 김남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가상자산으로만 21억8300만 원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공직자윤리위가 이날 공개한 초선 의원 등 22대 국회에 신규 등록한 국회의원 147명의 재산 신고액에 따르면, 최고 자산가는 333억107만 원을 신고한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이었다.
이준석 의원은 가상자산 45종(77만6000원) 외 본인 명의의 서울 노원구 상계동 아파트 7억2800만 원과 예금 4억6900만 원 등 총 12억4800만 원을 신고했다.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은 훈민정음해례본 대체불가능토큰(NFT) 1억 원을, 임미애 민주당 의원은 본인 소유 한우 1억5000만 원을 신고했다. 임 의원은 남편 김현권 전 의원과 경북 의성군에서 한우를 키우고 있다. ‘리아’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김재원 조국혁신당 의원은 대표곡인 ‘눈물’ 등 총 60곡을 저작재산권으로 신고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0억9000만 원 상당의 예금 등 52억15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염유섭 기자 yuseob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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