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금천농협, 하나로마트·자재센터 준공식 성황리 마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나주 금천농협(조합장 박하식)이 본점 하나로마트와 자재센터 신축을 마무리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금천농협은 최근 금천면 오강리에서 '하나로마트와 자재센터 준공식'을 성황리에 마쳤다(사진). 전체 부지면적은 4304㎡(1302평)로 하나로마트는 959㎡(290평), 농자재센터는 826㎡(250평) 규모로 들어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나주 금천농협(조합장 박하식)이 본점 하나로마트와 자재센터 신축을 마무리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금천농협은 최근 금천면 오강리에서 ‘하나로마트와 자재센터 준공식’을 성황리에 마쳤다(사진). 전체 부지면적은 4304㎡(1302평)로 하나로마트는 959㎡(290평), 농자재센터는 826㎡(250평) 규모로 들어섰다.
이전엔 공간이 협소한 데다 주차장이 없어 조합원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금천농협은 노후 시설 개선을 위해 지난 3월 공사에 착수, 5개월 만인 8월에 성공적으로 완공했다.
금천농협은 이번 준공을 발판으로 지역 농업 발전과 조합원 편의 증진을 위한 인프라를 대폭 강화, 향후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박하식 조합장은 “본점 하나로마트와 자재센터 신축으로 금융·자재·마트 등 온스톱 쇼핑이 가능하다”며 "다양한 마트상품과 영농자재를 저렴한 가격에 안정적으로 공급해 조합원과 고객에게 신뢰 받는 금융·유통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엔 윤병태 나주시장,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나주·화순), 이재남 나주시의회의장, 신경훈 NH농협 나주시지부장, 지역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