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 하루 임대료 1천원 청년창업공간 운영

전창해 2024. 8. 2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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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는 오는 11월부터 청사 내 청년창업공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공간은 지난 1일 개청한 청주시 상당구 수동 신사옥 2층에 마련된다.

공모를 통해 제공할 창업공간은 16.5㎡(5평) 내외로 1∼3명이 팀을 이뤄 이용할 수 있다.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청년창업공간이 작지만 원대한 꿈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원하는 네트워크 안내를 통해 창업 애로사항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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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개발공사는 오는 11월부터 청사 내 청년창업공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충북개발공사 신사옥 전경 [충북개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공간은 지난 1일 개청한 청주시 상당구 수동 신사옥 2층에 마련된다.

공모를 통해 제공할 창업공간은 16.5㎡(5평) 내외로 1∼3명이 팀을 이뤄 이용할 수 있다. 하루 임대료는 1천원이다.

이곳에서는 창업 준비를 비롯해 네트워크 구축, 재기 발판 마련, 교육 수강 등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청년창업공간이 작지만 원대한 꿈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원하는 네트워크 안내를 통해 창업 애로사항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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