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윤 대통령 "체코 원전 수주 안심 못해, 최종계약 위해 뛰겠다"

김훈남 기자, 안재용 기자, 안채원 기자 2024. 8. 2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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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정브리핑 후 기자회견에서 "무기시장 경쟁이 치열하다고 하는데 원전(수출)은 그에 비할 바가 아니라 최종 사인까지 안심할 수 없다"며 "정부, 한전·한수원, 민간기업이 힘을 합쳐 뛰어야 하고 내년 3월 공식계약 사인할 수 있도록 저부터 뛰겠다"고 밝혔다.

김훈남 기자 hoo13@mt.co.kr 안재용 기자 poong@mt.co.kr 안채원 기자 cha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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