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추진 밀양시, 부산 에코델타시티 찾아 아이디어 발굴

김동민 2024. 8. 2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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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조성을 추진하는 경남 밀양시는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지역인 부산을 찾았다고 29일 밝혔다.

지역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밀양 시민참여단 20여명은 전날 로봇 기반 생활 혁신, 신재생 에너지 등을 활용해 각종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부산 에코델타시티 내 스마트빌리지와 미디어아트 전시관 등을 둘러봤다.

스마트시티 사업소개와 인공지능(AI), 증강현실 등 혁신 기술 등을 체험하며 밀양지역에 적용할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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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견학 [경남 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스마트시티 조성을 추진하는 경남 밀양시는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지역인 부산을 찾았다고 29일 밝혔다.

지역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밀양 시민참여단 20여명은 전날 로봇 기반 생활 혁신, 신재생 에너지 등을 활용해 각종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부산 에코델타시티 내 스마트빌리지와 미디어아트 전시관 등을 둘러봤다.

스마트시티 사업소개와 인공지능(AI), 증강현실 등 혁신 기술 등을 체험하며 밀양지역에 적용할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스마트시티는 AI와 각종 첨단 기술을 통해 삶의 편의를 제공하는 것으로 밀양시는 이와 관련한 각종 정부 사업에 응모할 방침이다.

최인철 공보전산담당관은 "이번 견학에서 경험한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활용해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해 지역 실정에 맞는 대안을 도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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