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원 주키퍼 “‘안녕 할부지’ 주연 때문에 바빠, 배우들이 얘기 안 해서”(씨네타운)

박수인 2024. 8. 2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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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원 주키퍼가 '안녕, 할부지' 배우들의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8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코너 '씨네초대석'에는 영화 '안녕, 할부지'에 출연한 강철원 주키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철원 주키퍼는 '안녕, 할부지'에 대해 "생활 하면서 쌓인 감정들을 툭 털어낼 수 있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한다. 보고 나면 개운하면서도 뭔가 남는 것 같은 느낌이 들 것 같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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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원 /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강철원 주키퍼가 '안녕, 할부지' 배우들의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8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코너 '씨네초대석'에는 영화 '안녕, 할부지'에 출연한 강철원 주키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철원 주키퍼는 '안녕, 할부지'에 대해 "생활 하면서 쌓인 감정들을 툭 털어낼 수 있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한다. 보고 나면 개운하면서도 뭔가 남는 것 같은 느낌이 들 것 같다"고 소개했다.

이어 "제가 요즘 주연 배우들 때문에 바쁘다. 얘기를 하지 않는 친구들이기 때문에"라고 운을 떼며 "바오 패밀리는 워낙 잘 알고 계시겠지만 푸바오는 주연 중에서도 최주연 급이다. 지금은 좀 떨어져 있지만. 푸바오는 아이바오, 러바오를 잘 섞어놓은 느낌이다. 부모의 장난기, 높은 지능을 잘 닮았다. 아이바오는 현명하기도 하고 뭐 하나 말썽부리는 게 없다. 아이바오는 완벽한 친구다. 러바오는 성격이 너무 좋다. 어느 누구라도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친구가 될 수 있다. 루이바오는 미소가 아름다운 친구"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 '안녕, 할부지'(감독 심형준, 토마스 고)는 선물로 찾아온 만남과 예정된 이별, 헤어짐을 알기에 매 순간 진심이었던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오는 9월 4일 개봉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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