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내년 도비 확보 총력…사업 217건에 1174억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시가 내년 빈틈없는 '도비 확보 전략'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로 했다.
포항시의 내년 도비 확보 대상은 사업 217개에 사업비 1174억원이다.
포항시는 중점적으로 논의된 사업들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의 당위성, 주민 의견을 반영한 자료 등을 갖춰 수시로 경북도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도비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포항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도비 확보 보고회'를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가 내년 빈틈없는 ‘도비 확보 전략’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로 했다.
포항시의 내년 도비 확보 대상은 사업 217개에 사업비 1174억원이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 ▲그린웨이 철길 숲 공영주차장 건립 ▲연오랑세오녀 파크골프장 조성 ▲No-Code 제조 기술 혁신 생태계 구축 ▲흥해시장 장옥 4구간 조성 ▲글로벌 산학협력관 건립 ▲양덕정수장 배수지 위생 관리 개선사업 등 총 114건에 337억원을 건의할 계획이다.
계속 사업으로 ▲환호공원 공영 주차타워 건립 ▲남포항 파크골프장 조성 ▲첨단 제조혁신 테스트베드센터 구축 ▲호미반도 산림복지단지 조성 ▲생활체육인 전용 체육파크 조성 ▲아이돌봄 지원 ▲구무천 생태 하천 복원 ▲한신공영~이인리 간 도로 개설 등 총 103건 837억원이다.
포항시는 중점적으로 논의된 사업들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의 당위성, 주민 의견을 반영한 자료 등을 갖춰 수시로 경북도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도비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장상길 부시장은 “2025년은 민선 8기의 후반기에 접어드는 중요한 시기로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예산이 차질 없이 확보돼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도비 확보 보고회’를 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j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