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전략·DX영역 리더 영입

2024. 8. 29. 1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오토에버가 사업 경쟁력 제고 전략의 일환으로 사업 전략과 디지털 전환(DX) 영역에서 전문성을 보유한 리더급 핵심 인재 영입에 나섰다.

현대오토에버는 A.T.커니 출신 박상수(왼쪽) 상무와 포스코DX 장연세(오른쪽) 상무를 영입해 각각 혁신전략컨버전스사업부장, SDx센터장에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포스코DX 출신 장연세 상무는 신설된 현대오토에버 SDx센터장으로 임명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T.커니 출신 박상수 상무
포스코DX 출신 장연세 상무

현대오토에버가 사업 경쟁력 제고 전략의 일환으로 사업 전략과 디지털 전환(DX) 영역에서 전문성을 보유한 리더급 핵심 인재 영입에 나섰다.

현대오토에버는 A.T.커니 출신 박상수(왼쪽) 상무와 포스코DX 장연세(오른쪽) 상무를 영입해 각각 혁신전략컨버전스사업부장, SDx센터장에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박 상무는 맥킨지,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액센츄어 등 글로벌 유명 컨설팅펌을 거쳐온 전략기획 전문가다. 현대자동차그룹에 커넥티드 카, 생성형 AI,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SDV) 등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한 전략적 제안을 선보이기도 했다.

포스코DX 출신 장연세 상무는 신설된 현대오토에버 SDx센터장으로 임명됐다. 장 상무는 AWS, IBM, 딜로이트 등 글로벌 유수의 IT 및 컨설팅 기업에서 근무하며 스마트팩토리 솔루션과 디지털 전환 전문성을 축적한 전문가다. 제조·통신·금융·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군을 대상으로 전략 컨설팅과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서재근 기자

likehyo85@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