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펜싱 2관왕 오상욱, 르노 ‘그랑 콜레오스’ 앰배서더

조효성 기자(hscho@mk.co.kr) 2024. 8. 29.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펜싱 사브르 개인·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이 르노코리아의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공식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르노코리아는 29일 오상욱의 부드러우면서도 빠르고 강력한 펜싱 기술과 외모가 그랑 콜레오스 이미지와 닮았으며, 지난해 발목 부상을 극복한 스토리는 르노코리아 도약을 위한 '오로라 프로젝트' 결과물인 그랑 콜레오스 의미를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앰버서더로 발탁된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르노코리아 제공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펜싱 사브르 개인·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이 르노코리아의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공식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오상욱은 아시아 선수 최초로 4대 국제 펜싱 대회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고 192cm의 큰 키와 수려한 비주얼이 화제가 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29일 오상욱의 부드러우면서도 빠르고 강력한 펜싱 기술과 외모가 그랑 콜레오스 이미지와 닮았으며, 지난해 발목 부상을 극복한 스토리는 르노코리아 도약을 위한 ‘오로라 프로젝트’ 결과물인 그랑 콜레오스 의미를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또 프랑스에서 시작된 펜싱으로 세계를 석권한 챔피언이란 의미는 ‘Born in France, Made in Korea(본 인 프랑스, 메이드 인 코리아)’라는 회사의 전략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오상욱은 “처음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를 접했을 때 차량이 주는 안정감과 세련된 디자인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앰버서더가 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넓고 편안한 내부 공간과 부드러운 주행감을 가진 만큼 장거리 운전에서의 편안함과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