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관광재단 내달 9일 이응다리서 '금강청소년축제'

엄기찬 기자 2024. 8. 2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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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다음 달 9일 이응다리(금강보행교) 시청 방면 광장에서 '금강청소년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축제는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경연대회로 올해는 초·중등부(8∼16세) 9개 팀과 고등·일반부(17∼24세) 9개 팀이 참여한다.

전국 예선에서 7대 1의 경쟁을 뚫고 본선에 오른 이들은 그룹사운드(밴드), 음악, 댄스, 무대공연, 전통문화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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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8개팀 참여 밴드, 음악, 댄스, 전통문화 등 경연대회
금강청소년축제 포스터.(세종시문화관광재단 제공)/뉴스1

(세종=뉴스1) 엄기찬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다음 달 9일 이응다리(금강보행교) 시청 방면 광장에서 '금강청소년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축제는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경연대회로 올해는 초·중등부(8∼16세) 9개 팀과 고등·일반부(17∼24세) 9개 팀이 참여한다.

전국 예선에서 7대 1의 경쟁을 뚫고 본선에 오른 이들은 그룹사운드(밴드), 음악, 댄스, 무대공연, 전통문화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수팀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세종특별자치시장상, 세종시의회의장상, 세종시교육감상 등과 함께 9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시상식 이후에는 KBS 개그콘서트 '소통왕 말자할매'의 개그우먼 김영희와 JTBC '걸스온파이어'의 조예인, 인기 크리에이터 '이짜나언짜나' 등의 무대도 있을 예정이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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