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 '굿 바이브즈' 선사할 다채로운 매력…오늘 새 앨범 발표

▲ 29일 두번째 미니앨범 '굿 바이브즈'를 전세계 동시 발표하는 방예담. 제공|GF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방예담의 새 앨범이 베일을 벗는다.

방예담은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번째 미니앨범 '굿 바이브즈'(GOOD VIBES)를 발표한다.

'굿 바이브즈'는 방예담이 지난해 11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온리 원' 이후 약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방예담은 이번 앨범을 통해 솔로 뮤지션으로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오해'(O-HE)를 비롯해 '애써' '위 굿' '러빈 야' '폴린' 'T.M.B(자기소개)'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오해'는 청량하고 그루비한 느낌의 힙합&팝 장르로 한층 성숙해진 방예담의 보컬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세븐틴, NCT 드림, 르세라핌 등의 곡을 프로듀싱한 스웨덴 유명 프로듀서 Niklas Jarelius Persson, William Segerdah, Chris Collins와 방예담이 공동 작업했으며 기존 K팝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사운드와 형식을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에는 유명 힙합 프로듀서 WOOGIE, 가수 그레이 등 국내외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다. 더불어 방예담이 전곡 작사, 작곡, 편곡과 백그라운드 보컬을 직접 소화해 프로듀서로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처럼 방예담은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 K팝 팬들을 매료시킬 준비를 마쳤다. 과연 방예담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 방예담 두번째 미니앨범 '굿 바이브즈' 커버 사진. 제공|GF엔터테인먼트

방예담은 29일 오후 6시 두번째 미니앨범 '굿 바이브즈'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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