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4, 새 싱글 '러브 포 유' 발매 "많은 노력과 준비했다"

정혜원 기자 2024. 8. 2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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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K4가 최근 신보 '러브 포 유'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K4는 지난 24일 각종 음원사이트에 세 번째 싱글 '러브 포 유'를 발매했다.

오준성 감독 특유의 세련되고 중독성 넘치는 타이틀곡 '바이 바이 바이'는 전작 타이틀곡 '폭풍 같은 사랑'에 이어 또 다른 스타일의 라틴 팝 장르 곡으로, 오준성 감독이 K4 팀 결성 때부터 아껴 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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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4. 제공| 포레스트네트워크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K4가 최근 신보 '러브 포 유'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K4는 지난 24일 각종 음원사이트에 세 번째 싱글 '러브 포 유'를 발매했다.

이번 싱글은 국내 팬들의 기다림에 보답하는 의미로 발표한 앨범으로, 국내 거장 음악 프로듀서 오준성 감독의 총 프로듀싱과 K4의 수려한 가창력으로 매력적인 어덜트 K팝 앨범을 완성했다.

오준성 감독 특유의 세련되고 중독성 넘치는 타이틀곡 '바이 바이 바이'는 전작 타이틀곡 '폭풍 같은 사랑'에 이어 또 다른 스타일의 라틴 팝 장르 곡으로, 오준성 감독이 K4 팀 결성 때부터 아껴 둔 곡이다. 화려한 기타와 브라스 연주, 감각적인 편곡과 가창으로 이뤄졌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바이 바이 바이'를 비롯해 '폭풍 같은 사랑', 한국의 전통 가요 곡들인 '봄날은 간다', '동반자', '몇 미터 앞에 두고'까지 다채로운 색깔의 5곡이 수록됐다.

K4는 "이번 앨범 수록곡이 이미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곡들인 만큼 존경을 담아 누가 되지 않기 위해 각고의 준비와 노력을 했다"라며 "앨범 활동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니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K4는 2022년 9월 첫 번째 싱글 '폭풍 같은 사랑'으로 데뷔한 이후 일본에서 '눈의 꽃'과 '폭풍 같은 사랑(일본어 버전)'으로 일본 Usen 차트에서 두 차례 1위에 올랐다.

K4는 각종 무대 및 방송프로그램, 행사 등을 통해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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