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의대 증원 마무리‥지역·필수의료 살리기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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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증원이 마무리된 만큼, 이제 지역·필수의료 살리기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정브리핑에서 "지역·필수 의료 체계를 강화하는 의료개혁은 국민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지역에 차별 없이 공정하게 보장하기 위한 개혁"이라며, "이제 의대 증원이 마무리된 만큼 개혁의 본질인 '지역·필수의료 살리기'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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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증원이 마무리된 만큼, 이제 지역·필수의료 살리기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정브리핑에서 "지역·필수 의료 체계를 강화하는 의료개혁은 국민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지역에 차별 없이 공정하게 보장하기 위한 개혁"이라며, "이제 의대 증원이 마무리된 만큼 개혁의 본질인 '지역·필수의료 살리기'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은 현재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 의학교육 선진화 방안, 전공의 수련체계 혁신 방안 등을 통해 좋은 의사가 많이 배출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전공의에 과도하게 의존했던 상급종합병원 구조를 전환해 전문의, 진료지원 간호사가 의료 서비스의 중심이 되도록 바꿔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의사들에 대한 공정한 보상체계 확립과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등을 약속하며, "향후 5년간 10조 원의 재정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1679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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