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정우성·우민호 감독 '메이드 인 코리아', 디즈니+ 2025년 공개
박정선 기자 2024. 8. 29. 11:23
디즈니+가 '메이드 인 코리아'의 공개를 확정하며 캐스팅 라인업을 29일 공개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격동의 1970년대,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백기태와 그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검사 장건영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시리즈물.
영화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하얼빈' 등을 만든 우민호 감독의 첫 시리즈 연출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빈이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남자 백기태로 분해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얼굴을 예고한다. 정우성이 동물적인 본능과 무서운 집념을 가진 검사 장건영 역으로 출연해 극에 풍성함을 더한다. 원지안이 로비스트 최유지 역으로, 서은수가 수사관 오예진 역으로 캐스팅돼 기대감을 높인다. 조여정이 배금지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정성일이 비서실장 천석중으로 분해 격동의 시대를 강렬하게 그려낼 전망이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디즈니+를 통해 2025년 공개될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메이드 인 코리아'는 격동의 1970년대,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백기태와 그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검사 장건영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시리즈물.
영화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하얼빈' 등을 만든 우민호 감독의 첫 시리즈 연출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빈이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남자 백기태로 분해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얼굴을 예고한다. 정우성이 동물적인 본능과 무서운 집념을 가진 검사 장건영 역으로 출연해 극에 풍성함을 더한다. 원지안이 로비스트 최유지 역으로, 서은수가 수사관 오예진 역으로 캐스팅돼 기대감을 높인다. 조여정이 배금지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정성일이 비서실장 천석중으로 분해 격동의 시대를 강렬하게 그려낼 전망이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디즈니+를 통해 2025년 공개될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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