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모셔라" 2025 산청방문의 해 준비 힘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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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은 '2025 산청방문의 해' BI를 선정하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산청군은 '산청, 당신의 힐링이 시작되는 곳'이란 2025 산청방문의 해 관광슬로건을 선정한 바 있으며, 지난달 26일 '2025 산청방문의 해 선포식'을 시작으로 관광객 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산청군은 앞서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슬로건과 함께 BI를 2025 산청방문의 해 홍보활동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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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은 ‘2025 산청방문의 해’ BI를 선정하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산청군은 ‘산청, 당신의 힐링이 시작되는 곳’이란 2025 산청방문의 해 관광슬로건을 선정한 바 있으며, 지난달 26일 ‘2025 산청방문의 해 선포식’을 시작으로 관광객 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BI는 사람 옆모습을 형상화하고 지리산 능선을 담았으며, 여기에 천왕봉 표지석을 비롯해 천왕봉까지 최단거리 등산코스를 표현했다.
사람 옆모습 중 이마 부분은 시원한 계곡과 하트 모양으로 표현해 산청에 대한 애정을 형상화했으며, 4색 그라데이션의 BI 색상은 산청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담고 있다.
또 2025 산청방문의 해 표기 중 ‘청’의 ‘ㅊ’은 방문객을 반갑게 맞이하는 사람 모양을 표현해 의미를 강조했다.
한편 산청군은 앞서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슬로건과 함께 BI를 2025 산청방문의 해 홍보활동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청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여행을 만들 수 있는 2025 산청방문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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