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윤 대통령 "김건희 여사 의혹 언급은 맞지않아"

김훈남 기자, 이승주 기자, 안채원 기자 2024. 8. 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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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정브리핑 후 기자회견에 참석,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의혹에 대해 "수사처분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출장) 조사방식에 대해선 검사시절 전직 대통령 부인 자택 찾아가 조사한 적있다. 임의조사방식에선 장소가 (검찰청사가 아닌 곳으로도) 정해질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건희 여사 활동 지원을 위한 제2부속실 설치에 대해선 "마땅한 장소가 없어 장소가 준비되면 부속실이 본격적으로 일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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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정브리핑 후 기자회견에 참석,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의혹에 대해 "수사처분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출장) 조사방식에 대해선 검사시절 전직 대통령 부인 자택 찾아가 조사한 적있다. 임의조사방식에선 장소가 (검찰청사가 아닌 곳으로도) 정해질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건희 여사 활동 지원을 위한 제2부속실 설치에 대해선 "마땅한 장소가 없어 장소가 준비되면 부속실이 본격적으로 일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훈남 기자 hoo13@mt.co.kr 이승주 기자 green@mt.co.kr 안채원 기자 cha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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