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몸에 구멍 난 상처만 70곳…끔찍한 송곳 살인('용감한 형사들')

김지원 2024. 8. 29. 1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감한 형사들3'에서 스튜디오를 경악으로 몰고 간 잔혹한 사건의 진실을 추적한다.

30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51회에는 김덕원, 조형섭 형사가 출연해 직접 발로 뛴 수사기를 공개한다.

과연 피해자를 끔찍한 죽음으로 몰고 간 범인의 정체는 누구인지 송곳 살인사건의 전말은 '용감한 형사들3'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용감한 형사들3'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제공=E채널



‘용감한 형사들3’에서 스튜디오를 경악으로 몰고 간 잔혹한 사건의 진실을 추적한다.

30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51회에는 김덕원, 조형섭 형사가 출연해 직접 발로 뛴 수사기를 공개한다.

이날 사건은 어머니가 얼굴이 피범벅이 된 채 사망했다는 아들의 신고전화로 시작된다. 어머니에게는 칼에 찔린 자창뿐만 아니라 얼굴과 몸에 뾰족한 흉기로 구멍이 난 상처가 무려 70군데나 발견됐다. 범인은 장시간 피해자를 고문하듯 공격을 한 것으로 추정됐다.

피해자는 얼마 전부터 손녀와 함께 살았는데, 시신 발견 전날 손녀는 집을 비운 상황이었다. 시신 발견 당일, 피해자를 목격한 주민이 나타나면서 범인은 손녀가 집에 없는 것을 알 수 있는 만한 면식범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그렇지만 수사 도중 목격자의 진술이 어긋나면서 예상치 못한 반전이 펼쳐진다. 사건이 발생하기 전 피해자는 깊은 근심으로 인해 집을 잠시 떠나있기도 했다는 것이다.

형사들의 끈질긴 추적 끝에 범인을 검거하지만, 범인을 조종한 배후가 드러나면서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이게 된다.

과연 피해자를 끔찍한 죽음으로 몰고 간 범인의 정체는 누구인지 송곳 살인사건의 전말은 ‘용감한 형사들3’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용감한 형사들3’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