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4년 제4회 인천전통문화예술 대축제' 개최

인천=안재균 기자 2024. 8. 29. 1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가 8월 31일과 9월 1일 이틀간 인천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야외공연장에서 '2024년 제4회 인천전통문화예술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 전통예술단체와 예술인, 동아리의 공연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시는 31일에 민속(풍물놀이, 사물놀이), 전통무용, 소리 등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인천전통예술 경연대회'를 개최해 뛰어난 전통예술인을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31~9.1. 흥과 멋이 있는 전통예술 향연 선사
지역 예술인 위한 ‘인천전통예술 경연대회’ 열어
인천시청 전경. 사진제공=인천시
[서울경제]

인천시가 8월 31일과 9월 1일 이틀간 인천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야외공연장에서 ‘2024년 제4회 인천전통문화예술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 전통예술단체와 예술인, 동아리의 공연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국내 정상급 명인과 전문예술단체의 민요, 전통 무용, 줄타기 등의 공연으로 예정돼 있다. 개막공연은 8월 31일 토요일 오후 6시에, 폐막공연은 9월 1일 오후 6시에 열린다.

또한 시는 31일에 민속(풍물놀이, 사물놀이), 전통무용, 소리 등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인천전통예술 경연대회’를 개최해 뛰어난 전통예술인을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인천=안재균 기자 ajk@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