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한동훈과 갈등 묻자 "다양한 의견 나오는 게 자유민주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갈등으로 인한 당정 갈등에 대해 "원할하게 소통하고 있다"고 일축했다.
윤 대통령은 한 대표와 갈등으로 인한 당정 소통에 대해서도 "당정 간 소통이 제대로 안 되면 되겠나. 원할가게 소통하고있다"며 "고위당정협의도 주말마다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저도 당 관계자들과 수시로 통화한다. 당정 간 아무문제 없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정간 소통 안 되면 되겠나. 원할가게 소통하고있다"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갈등으로 인한 당정 갈등에 대해 "원할하게 소통하고 있다"고 일축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 질의응답에서 한 대표의 최근 의대증원 유예 등으로 만찬이 연기된 것 아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윤 대통령은 한 대표와 갈등으로 인한 당정 소통에 대해서도 "당정 간 소통이 제대로 안 되면 되겠나. 원할가게 소통하고있다"며 "고위당정협의도 주말마다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저도 당 관계자들과 수시로 통화한다. 당정 간 아무문제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과 다른 의견을 내는 한 대표와 관련해서는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 나오는 것이 자유민주주의 아니겠나"라고 강조했다.
cuba2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두 번째 국정브리핑' 윤 대통령…국민에 뭘 설명할까?
- 1인가구 청년 절반, 하루 한끼 이상 굶는다…새 '식생활 취약계층'
- "이대로면 다 죽는다"…의료대란 尹·韓 갈등 점화
- 보건의료노조 병원 곳곳 타결…한숨 돌린 간호사 총파업
- '해직교사 특채' 조희연 운명의 날…오늘 대법원 선고
- [오늘의 날씨] 아침은 선선한데…낮 최고 34도
- '한국이 싫어서', 내가 찾아야 할 나의 행복[TF씨네리뷰]
- '복귀' 이재명, 첫 메시지는 '민생'…여야 대표회담은?
- [내가 본 '무진성'] 날것의 자유로움으로 만든 '폭군'
- 티메프 불똥 튄 컬리·오늘의집…재무구조 문제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