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결혼 5년 차 간미연, 황바울과 2세 계획 발표? "내 소원은 주니어" [TV스포]

김태형 기자 2024. 8. 2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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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이 2세 계획을 전격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승부를 가릴 여행 친구로는 가수 겸 배우 간미연이 함께 한다.

이날 간미연은 이루고 싶은 소원으로 2세를 콕 집어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간미연은 대리 여행 중 소원을 적는 '소원 나무'가 등장하자 "(소원 띠에) 주니어? 우리 2세를 적고 싶다"고 조심스러운 기대를 내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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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간미연이 2세 계획을 전격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29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에는 '1박 2일 아시아 대자연 여행' 특집이 펼쳐진다.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꽃언니와 중국 장가계를, 이석훈이 써니앤쎄이와 일본 시즈오카를, 최태성이 쑈따리와 몽골을 주제로 패키지여행 배틀을 벌인다. 승부를 가릴 여행 친구로는 가수 겸 배우 간미연이 함께 한다.

이날 간미연은 이루고 싶은 소원으로 2세를 콕 집어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간미연은 대리 여행 중 소원을 적는 '소원 나무'가 등장하자 "(소원 띠에) 주니어? 우리 2세를 적고 싶다"고 조심스러운 기대를 내비친다. 그는 '비주얼 부부'의 2세에 대한 김신영의 들뜬 설레발에 "허옇게는 나올 것 같다"고 털털한 답변을 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간미연은 결혼 5년 차에도 여전히 달달한 남편 황바울의 '아내사랑'을 언급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한다. 간미연은 "얼마 전 유럽 여행을 다녀왔는데, 남편이 같이 간 시어머니에게 '둘이서만 나갔다 올게' 이러면서 저를 챙겼다. 눈치가 보였다"면서도 웃음을 지우지 못한다.

또한 간미연 역시 남편에 지지 않는 변함없는 애정으로 김신영을 몸서리치게 한다는 전언이다. 간미연은 후지산을 배경으로 한 일본 시즈오카의 그림 같은 포토 스폿에 "남편이랑 가 있는 모습이 아른거린다"며 눈독을 들여 '유죄 인간' 이석훈마저 혀를 내두르게 한다.

과연 간미연을 혹하게 만든 일본 시즈오카의 대자연 핫플 포토 스폿이 어디일지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tv에서는 1번, KT 지니TV에서는 44번, LG U+TV에서는 6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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