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런던베이글뮤지엄, 온라인 판매...어쩐 일?

컬리, 온라인 최초 선봬

컬리가 베이글 전문점 ‘런던 베이글 뮤지엄’을 마켓컬리에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런던 베이글 뮤지엄이 이커머스에서 판매되는 건 처음이다. 개점 시간 전부터 줄을 서야만 먹을 수 있는 베이글 맛집 상품을 샛별배송으로 집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런던 베이글 뮤지업은 2021년 안국에서 시작됐다. 영국 런던 감성의 인테리어와 특색 있는 베이글로 SNS에서 인기를 끌었다. 이후 도산공원, 제주, 잠실 등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늘렸다.

컬리는 런던 베이글 뮤지엄을 매장에서 먹는 맛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수개월 간 연구 개발했다. 품질의 일관성을 위해 냉동 상태로 상품을 제작하고 해동 후에도 맛과 식감을 유지하는 데 주력했다. 여기에 컬리만의 샛별배송과 풀콜드체인이 더해져 수도권과 지방, 제주도 고객 모두 동일한 품질로 런던 베이글 뮤지엄을 맛볼 수 있다.

마켓컬리에서 만날 수 있는 런던 베이글 뮤지엄 세트는 포테이토 치즈 베이글과 쪽파 베이글까지 총 2종이다.

컬리가 베이글 전문점 ‘런던 베이글 뮤지엄’을 마켓컬리에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런던 베이글 뮤지엄이 이커머스에서 판매되는 건 처음이다. 개점 시간 전부터 줄을 서야만 먹을 수 있는 베이글 맛집 상품을 샛별배송으로 집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