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 기본권·복지에 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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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은 1조6천억 원 규모의 체육기금 정부안이 지난 27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체육 참여 기본권과 체육인 복지 강화, 스포츠 산업 활성화 등의 주요 예산이 충실하게 반영됐다며 이 안이 국회에서 확정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도 체육기금은 올해 1조 5,662억 원보다 502억여 원이 증가한 1조 6,165억 원으로 특히 저소득층과 장애인의 생활체육 지원금과 국민체육센터 확충, 스포츠 기업 육성 예산 등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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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은 1조6천억 원 규모의 체육기금 정부안이 지난 27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체육 참여 기본권과 체육인 복지 강화, 스포츠 산업 활성화 등의 주요 예산이 충실하게 반영됐다며 이 안이 국회에서 확정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도 체육기금은 올해 1조 5,662억 원보다 502억여 원이 증가한 1조 6,165억 원으로 특히 저소득층과 장애인의 생활체육 지원금과 국민체육센터 확충, 스포츠 기업 육성 예산 등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또 올림픽공원과 미사경정공원에 지능형 CCTV와 야간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에도 55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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