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전공의 의존했던 상종병원 구조 전환… 간호사 중심으로"

최고나 기자 2024. 8. 2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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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전공의에 과도하게 의존했던 상급종합병원 구조를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정 브리핑을 열고 "전문의, 진료지원(PA) 간호사가 의료 서비스의 중심이 되도록 바꿔나가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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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답하는 윤석열 대통령.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전공의에 과도하게 의존했던 상급종합병원 구조를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정 브리핑을 열고 "전문의, 진료지원(PA) 간호사가 의료 서비스의 중심이 되도록 바꿔나가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이제 의대 증원이 마무리된 만큼, 개혁의 본질인 지역·필수 의료 살리기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앞으로 의학교육 선진화 방안, 전공의 수련 체계 혁신 방안 등을 통해 좋은 의사가 많이 배출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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