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스미스X태연, 이게 된다고? '아임 낫 디 온리 원' 10주년 컬래버

▲ 샘 스미스, 태연 컬래버레이션. 출처| 샘 스미스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팝스타' 샘 스미스와 만났다.

샘 스미스는 29일 자신의 SNS에 '샘 스미스 태연'이라는 문구와 함께 '아임 낫 디 온리 원' 10주년 에디션 발표를 예고했다.

샘 스미스는 '이번 주 금요일'이라고 음원 발표일을 공개하며 태연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직접 태그했다.

'아임 낫 디 온리 원'은 샘 스미스의 메가 히트곡으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샘 스미스는 10년 전 발표된 이 곡을 태연과 함께 불러 새로운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팝스타 샘 스미스와 K팝이 자랑하는 '명창 아이돌' 태연의 특급 조합이 어떤 식으로 펼쳐질지 기대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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