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조아, 천진난만 시간 여행자 변신…웹예능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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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클리(Weeekly) 멤버 조아가 타임슬립 웹 예능 '오히려조아'로 화제다.
위클리 막내 조아는 지난 6월 단독 웹 예능 '오히려조아'를 론칭, 천진난만한 시간 여행자로 변신해 구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조아는 '오히려조아'를 통해 데뷔 후 첫 단독 웹 예능에 도전, 여신 비주얼과는 반대로 능청스럽고 뻔뻔한 매력의 차세대 '예능돌'로 강력 어필에 성공, Y2K와 MZ인 조아의 언밸런스한 시너지로 향후 남은 회차에서도 웃음을 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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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위클리(Weeekly) 멤버 조아가 타임슬립 웹 예능 '오히려조아'로 화제다.
위클리 막내 조아는 지난 6월 단독 웹 예능 '오히려조아'를 론칭, 천진난만한 시간 여행자로 변신해 구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오히려조아'는 복고 콘셉트 아래 다양한 시대상을 간접 체험하는 Y2K 감성 가득 시간 여행 프로젝트.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조아는 깜짝 타임슬립 상황 속에도 특유의 긍정에너지로 회차마다 미션을 헤쳐 나가며 구독자들에게 그 시절 향수를 전한다.
'오히려조아'는 타임머신을 타고 도착한 과거 시대상을 그대로 복원해 낸 것이 특징이다. 롤러장, 펌프, 삐삐 등 특정 세대가 공감하는 추억 코드를 소환한 데다, 이를 현대 시점에서 해석하는 2005년생 조아의 러블리하고도 엉뚱한 매력이 신선한 재미를 더해냈다. 그 가운데, 1990년대를 풍미했던 멜빵바지, 쌍화탕 등 패션과 먹거리까지 향수를 환기시키는 여러 장치가 진한 Y2K 감성을 전하며 전 세대 취향을 저격한 세대통합 콘텐츠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조아는 '오히려조아'를 통해 데뷔 후 첫 단독 웹 예능에 도전, 여신 비주얼과는 반대로 능청스럽고 뻔뻔한 매력의 차세대 '예능돌'로 강력 어필에 성공, Y2K와 MZ인 조아의 언밸런스한 시너지로 향후 남은 회차에서도 웃음을 전할 전망이다.
'오히려조아'는 29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 격주 목요일 동명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조아가 속한 그룹 위클리는 지난 7월 미니 6집 '블리스'(Bliss)를 발매, 오는 9월에는 총 9개 도시 '위클리 그랜드 아메리카 투어'를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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