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2개 대학~도심 잇는 시내버스 신설 "하루 4회 운행"
연종영 기자 2024. 8. 2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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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이 지역 대학 두 곳과 도심을 운행하는 '대학순환 시내버스 노선'을 다음 달 2일부터 신설한다고 29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대학 캠퍼스와 충주시내를 연결하는 버스노선을 신설해달라는 건의가 오랜 기간 꾸준히 제기됐었다"며 "교통대·건국대 학생회와 사전간담회를 거쳐 대학순환노선을 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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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이 지역 대학 두 곳과 도심을 운행하는 '대학순환 시내버스 노선'을 다음 달 2일부터 신설한다고 29일 밝혔다.
1개 노선(700번)으로 설정한 대학순환노선은 한국교통대학교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호암동, 신연수동, 충주역, 공용버스터미널 등 대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역을 순환한다.
운행 횟수는 하루 네 차례다.
시 관계자는 "대학 캠퍼스와 충주시내를 연결하는 버스노선을 신설해달라는 건의가 오랜 기간 꾸준히 제기됐었다"며 "교통대·건국대 학생회와 사전간담회를 거쳐 대학순환노선을 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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