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정신영 저널리즘 학술상에 고문정·손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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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클럽정신영기금은 2024년도 정신영 저널리즘 학술상(제1회) 수상자로 고문정 씨와 손영준 국민대 사회과학대 미디어광고학부 교수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고씨는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박사 학위 논문 '가치 있고 경쟁력 있는 저널리즘을 구현하기 위한 조건의 탐색: 품질, 주목, 경제적 성과의 선순환적 추구'로, 손 교수는 저서인 '언론자유와 정치철학'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상금은 1천만원이며 공동 수상자인 고씨와 손 교수에게 500만원씩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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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관훈클럽정신영기금은 2024년도 정신영 저널리즘 학술상(제1회) 수상자로 고문정 씨와 손영준 국민대 사회과학대 미디어광고학부 교수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고씨는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박사 학위 논문 '가치 있고 경쟁력 있는 저널리즘을 구현하기 위한 조건의 탐색: 품질, 주목, 경제적 성과의 선순환적 추구'로, 손 교수는 저서인 '언론자유와 정치철학'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상금은 1천만원이며 공동 수상자인 고씨와 손 교수에게 500만원씩 수여한다. 시상식은 내달 10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관훈동 정신영기금회관에서 기금 설립 47주년 기념식을 겸해 열린다.
sewo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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