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파 터졌던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오는 2일 계약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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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강선 곤지암역 도보 거리에 건립되는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이 내달 2일부터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곤지암역을 통해 판교·강남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일대에 아파트 분양이 이어져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곤지암역에서 경강선 이용시 판교역까지 환승 없이 20분대(6개 정거장)에 도달 가능하며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역까지도 40분대에 닿을 수 있어 '교통의 요충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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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강선 곤지암역 도보 거리에 건립되는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이 내달 2일부터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곤지암역을 통해 판교·강남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일대에 아파트 분양이 이어져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은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지하 2층~최고 22층, 아파트 10개동, 전용면적 84㎡·139㎡ 총 635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448가구 △84㎡B 179가구 △139㎡A 4가구 △139㎡B 4가구 등이다. 2027년 5월 입주 예정이다.
청약 당첨자는 지난 21일 발표해 내달 2~4일 계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거주 의무기간과 재당첨 제한이 없다.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경강선 곤지암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곤지암역에서 경강선 이용시 판교역까지 환승 없이 20분대(6개 정거장)에 도달 가능하며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역까지도 40분대에 닿을 수 있어 '교통의 요충지'로 꼽힌다.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분당 접근성도 비교적 용이한 편이다. 경강선 이매역(4개 정거장)에서 수인분당선으로 환승할 수 있어 서현역, 정자역 등 분당 주요 업무지구 접근이 편리하다.성남역(5개 정거장)에서는 최근 개통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로 갈아탈 수 있다. GTX-A는 현재 강남 수서역까지 개통됐고, 삼성역, 서울역 등으로 연장 공사가 진행 중이며, 곤지암역에는 삼성역, 강남역을 잇는 GTX-D 노선 정차도 계획돼 투자 측면에서도 고려해볼 만하다.
자녀 교육여건도 준수한 편이다. 단지 인근인 곤지암역 남측에는 곤지암초, 곤지암중, 곤지암고가 위치해 있다. 단지 뒤로는 비양산이 있고 앞으로는 곤지암천이 흐르며 곤지암 근린공원 등 친자연적인 주거 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위주로 단지를 구성했고 전용면적 139㎡ 8가구는 최상층 펜트하우스로 설계했다. 내부 평면은 타입별로 4베이 위주 설계를 비롯해 드레스룸, 팬트리 등을 마련했다고 한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다함께 돌봄센터 등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가구 당 약 1.5대의 주차 공간을 제공하며 각동 지하 1층에는 입주민 전용 창고도 제공된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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