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 컴백 전 JYP 효자 노릇 톡톡히...역주행 열기 더 세진다

정승민 기자 2024. 8. 2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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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DAY6)가 'JYP'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컴백을 앞둔 데이식스(성진, Young K, 도운, 원필)의 기존 곡들이 역주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예뻤어'와 전작 'Fourever' 타이틀곡 'Welcome to the Show' 또한 10위권을 유지 중인 가운데, 전작 수록곡 'HAPPY' 또한 28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며 역주행 열기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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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2일 새 미니 앨범 'Band Aid' 발매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데이식스(DAY6)가 'JYP'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컴백을 앞둔 데이식스(성진, Young K, 도운, 원필)의 기존 곡들이 역주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8일 오전 9시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가 발매 5년 만에 멜론 최고 순위 6위를 기록하며 자체 성적을 경신했다.

'예뻤어'와 전작 'Fourever' 타이틀곡 'Welcome to the Show' 또한 10위권을 유지 중인 가운데, 전작 수록곡 'HAPPY' 또한 28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며 역주행 열기에 동참했다.

이런 열기속 데이식스는 오는 9월 2일 새 미니 앨범 'Band Aid'(밴드 에이드)를 발매한다. 군백기를 지나 올해 3월 약 3년 만에 완전체 앨범 'Fourever'(포에버)를 선보인 이들이 미니 9집 'Band Aid'로 컴백해 행보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한편 데이식스 신보명 'Band Aid'는 록 그룹을 뜻하는 'Band'와 도움을 의미하는 'Aid'를 더해 완성했다. 이번에도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를 비롯해 '괴물', '그녀가 웃었다', '망겜', '도와줘요 Rock&Roll'(록앤드롤), 'COUNTER'(카운터), 'I'm Fine'(아임 파인), '아직 거기 살아'까지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한 총 8트랙이 수록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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